출시년도 : 1991년
제작 : コンパイル (COMPILE)
수록 : 디스크 스테이션 98 #6
잠자는 숲속의 보물 입니다
UI는 전작인 배덕의 용과 동일합니다.
성으로 잠입한 시점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도적이라서 그런지, 문이나 보물상자가 잠겨 있을때는 열쇠를 따게 되는데,
이게 타이밍을 맞춰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동 중간중간 함정에 걸렸을때도 타이밍 커맨드가 있어서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습니다
성공을 거듭하면 그대로 레벨이 올라가는데, 스토리상 딱히 전투가 아예 없다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평가 : ★★☆☆☆
오프닝 - 성 잠입 - 길찾기 - 엔딩 으로 끝나는 심플한 구성
전투없이 문따기와 함정피하기만으로 레벨업을 해가는 신선한 시스템
이 두가지는 칭찬 할 만하긴 한데...
내용이 너무 허무합니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내용은 아닙니다만, 디스크사가 시리즈의 에피소드 4개를 한데 묶어서 연달아 플레이 하면 각 작품에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스토리의 시너지가 생기기 때문에
세트로 플레이 하는것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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