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년도 : 1992년
제작 : コンパイル (COMPILE)
구성 : 플로피디스크 3장
①식귀의 각 -추고쿠편 제2장-
서천귀를 쓰러뜨리고 시마네 레지스탕스 본부가 괴멸된 장면부터 스타트입니다
데이터 인계 기능이 없기에 2장은 디폴트 레벨 10부터 시작합니다
(1장에서 20까지 올려놨는데...)
짐작가는곳은 서천귀가 있던 곳 뿐이니 서천귀가 있던 곳으로 갑니다.
모처럼 왔더니 자기들은 괜찮으니 이제 나가랍니다...
진짜 서천귀를 쫓아 문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주인공 일행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거기서 2장이 끝납니다.
2장은 딱히 보스전이라고 할 만한것도 없고 스토리 진행도 짧군요.
3장을 기대해봅니다. (3장은 몇렙부터 스타트 할려나요)
3장을 기대해봅니다. (3장은 몇렙부터 스타트 할려나요)
2화의 마지막에 "레이디 체인지!!!" 를 외치고
3화의 오프닝은 체인지 모습의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문제 될 만한 프레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적진에 들어가면 3D던전 으로 바뀝니다.
의외로 디자인을 잘 해놨습니다.
무엇보다 미니맵과 현재 어디를 보고 있는지 보노의 미니캐릭터로 표시가 되는게
참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부하 네명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인질을 풀어주는데
한번 질 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으랍니다. 맘에 드는군요.
그런데 부하들이 하나하나 도저히 질 수가 없는 배치입니다.
(가위밖에 못낸다던가, 글러브를 껴서 바위밖에 못낸다던가..)
후지산대분화 50조회분의 데미지면 지구가 박살날거 같지만 뭐 그냥 넘어갑시다.
정말 딱 유튜브 쇼츠로 미니드라마 보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자는 사람은 꽹과리 쳐서 깨우고 담배피는 사람은 물뿌리고
모든 사원의 그날의 미션을 끝내게 하면 클리어입니다
간단하게 플레이영상을 찍어봤습니다
3번디스크
신발매(!) 되는 영웅전설2 (!!) 의 데모와 체험판이 들어있습니다
영웅전설2 가 신발매라니ㅋㅋ
새삼 얼마나 옛날인지 다시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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