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년도 : 1991년
제작 : コンパイル (COMPILE)
수록 : 디스크 스테이션 98 #7
디스크 사가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할아버지가 주인공인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도적왕" 이라는 놈이 다시 나타나서 마을이 큰 혼란에 빠졌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시작되고 "내가 나설 차례인가...." 를 중얼거리는 할아버지
조사결과
도적왕에게 당해서 파산한 상점의 토지를 "야- 부동산" 에서 전부 싼 값에 매입을 했다는 정보를 얻고
주인공 할아버지는 "야- 부동산" 으로 출격하여 흑막을 조사하는 내용의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정체는"전" 국왕!
전작들의 내용과 연관이 되는 내용들이 몇개씩 나옵니다.
평가 : ★★★☆☆
사건이 터지고 해결해 나가면 진짜 흑막이 나타나고 그 흑막을 무찌르면서 해피엔딩이라는
정석중의 정석스토리를 심플하게 꾸며냈습니다.
전작과 같은 타이밍 시스템을 실제로 전투에 적용하니 쫄깃한데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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